고로쇠 전통주

기다림의 미학

전통주 발효는 토종 미생물과 시간이 빚는 예술, 사랑하는 이를 기다리듯 청년농부의 가슴을 뛰게 하는 기다림의 미학, 술이 익어가듯 깊어지는 삶의 지혜.

고로쇠와 전통주

3대째 가업으로 이어온 지리산 고로쇠 수액 채취. 지리산 해발 1,200 m 고산지대의 기후와 토양, 그리고 맑고 깨끗한 공기와 물의 기운을 담은 고로쇠 수액과 전통주의 만남, 청년농부의 손을 거쳐 '옛술'로 탄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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